취임 2주년을 맞은 지난 1일 박준희 관악구청장도 자택에서 구청까지 걸어서 출근하며 직원들과 함께 주요 시설물에 대한 방역 활동을 했다. 박 구청장은 “주민과 밀접한 생활현장과 방역 취약지대를 중심으로 촘촘한 방역을 실시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2020-07-0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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