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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서울한방진흥센터, 언택트로 ‘K메디’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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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대학 등 교육·관람 온라인 전환
약령시 활성화 위한 점포 지원도 추진

서울 동대문구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한방진흥센터가 한의학 관련 전시·관람은 물론 교육과 문화 체험을 언택트 방식으로 전환해 화제다.

동대문구는 2017년 문을 연 서울한방진흥센터가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언택트 방식으로 운영 시스템을 정비했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이제까지 오프라인으로만 지원하던 교육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이를 위해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방 관련 온라인 콘텐츠를 확대 제공하고 있다. 또 사전에 발송한 교육용 키트를 활용한 비대면 교육과 인터넷 홈페이지를 활용한 박물관 관람 프로그램 등도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그동안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의약박물관 전시 ▲‘보제원한방체험 ▲프리마켓 ▲약선전문가 교육 ▲약초대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동대문구 관계자는 “새로운 언택트 프로그램이 우리 한의·한방을 외국인 관광객이나 자녀들에게 알리는 새로운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동대문구는 센터가 있는 서울약령시의 활성화를 위해 점포 지원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의 랜드마크인 서울한방진흥센터는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큰 문화시설로 온·오프라인에서 ‘K메디’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한방 대중화에 기여할 것”이라면서 “서울약령시와 함께 한방산업의 거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20-08-1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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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