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 단지 1579가구 2023년말 입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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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역세권 서단지구 개발사업 조감도. 이천시 제공 |
16일 이천시에 따르면 학교용지 확보에 난항이 있었으나 이천시, 이천교육지원청, LH, 주택조합의 다자간 민관 협업을 통해 원만히 합의됨에 사업진행이 본격 궤도에 올랐다.
이천역세권 서단지구 개발사업은 경강선 이천역 서쪽 부지 16만7500㎡에 1579가구(수용인구 3948명)의 아파트 2개 단지를 짓는 사업이다.
사업추진 방식을 놓고 논란을 빚다 블록별로 민간이 개발하기로 방침을 정한 뒤 경기도 도시계획 심의를 거쳐 지난 8월 지구단위계획이 확정됐다.
사업계획 승인 등 남은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2023년 말 준공, 입주할 예정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