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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소재 주간보호센터 관련 5명 추가 확진…누적 3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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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요양병원, 안양 주간보호센터에서도 집단 감염

집단으로 확진자가 발생한 경기 군포 소재 한 노인돌봄시설에서 또다시 추가 감염자가 나왔다. 시는 14일 당동 소재 한 주간보호센터 관련 5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당동 소재 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는 이용자와 종사자 가족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총 39명으로 늘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군포 31명,의왕 3명,안양 2명,수원·용인·의정부 각 1명으로 6개 시 시민이 감염됐다. 아직 최초 감염자는 확인되지 않았다. 코로나19 감염 취약시설에 대해 선제적 검체 검사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지난 10일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 이용자 가족 등 26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이 처음 확인됐다.

한편 지난 1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300명선을 넘어선 경기도에서 고위험시설에 대한 선제검사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다. 고위험시설 선제검사에서 66명의 확진자가 나온 부천시 요양병원도 4명이 추가돼 70명으로 늘었다. 지난 10월 안양시 만안 한 주간보호센터에서도 선제적 검체 검사 과정에서 30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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