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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권 서울시의원 ‘응봉초 도서관 설치·통학로 개선’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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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권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정지권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동2)은 지난 13일 서울시 예산을 지원한 응봉초등학교 통학로 개선 사업 현장을 찾아 성동구청 관련 직원과 응봉초(교장 박경남) 교직원, 학부모들과 통학로 개선 공사 방향에 대해 논의했고, 이어 마무리 중인 응봉초등학교 도서관 설치 공사현장을 방문해 교직원 및 학부모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했다.

올해 공사하는 통학로 개선 구간은 응봉신동아아파트와 응봉현대아파트 사잇길(독서당로59길)로 도로가 매우 협소한 곳에 약1.2m 넓이의 통학로가 설치된 곳으로 매년 학교 관계자들과 학부모들의 개선 요구가 계속됐던 곳이다.

현 통학로는 지난해까지 성동구청에서 예산을 지원해 보완해 왔으나 올해에는 바닥 개선 공사와 안전 설비의 보강 등 전면적인 개선이 요구돼 구청의 지원만으론 예산 확보가 어려워 정의원에게 지원을 요청했고 정의원은 서울시와의 협의를 통하여 예산을 확보, 통학로 개선공사가 가능케 됐다.

이어서 공사가 마무리 중인 응봉초등학교 도서관을 찾았다. 응봉초등학교 도서관은 학교 교직원들과 학부모, 학생들 모두가 원하는 공간이었으나 서울교육청에서 예산 지원이 안되어 매번 계획에만 그치던 사업이었으나 정의원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2020년도에 도서관 설치 예산 3억 5000만원을 확보하여 공사가 진행됐고 올 5월 개관 예정이다.

학교와 학부모들에게는 또다른 애로사항이 있었다. 도서관은 마련했으나 도서 확보가 문제였다. 어려운 사정에 접한 정 의원은 서울시와 협의하여 도서 구입 예산 약 5000만원을 서울시 교부금으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정 의원은 어린이 통학로 개선과 관련해 “현장에 와보니 이 정도로 불비한지 몰랐다”며 “어린이 통학로가 더욱 안전해지도록 돌아보고 예산을 확보하는데 노력 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응봉초등학교를 방문 도서관 설치 현장과 교실 등을 둘러봤고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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