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학과 지역 동반 성장 ‘라이즈’ 사업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 민간 연계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일자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 경춘선 공릉숲길서 ‘커피의 모든 것’ 즐긴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 ‘어르신 낙상방지 홈케어’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재난긴급생활비 받은 서울 시민 88% “가계에 도움이 됐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지난해 봄에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를 받은 사람들 10명 중 9명이 가계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또 저소득층일수록 소비진작 효과가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서울시복지재단의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성과평가 연구’에 포함된 설문조사에서 지원금을 받은 시민 중 ‘가계에 도움이 됐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한 비율이 각각 88.1%, 86.8%에 달했다고 3일 밝혔다.

신한카드 데이터를 근거로 분석한 결과, 재난긴급생활비 지급 시기에 이를 지원받은 시민의 소비는 지원받지 않은 통제집단 대비 11.7% 증가했다. 특히 월소득 200만 원 미만인 경우 19.8%가 늘어 소비 진작 효과가 더 컸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21-05-04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30년 넘은 노후 주택 살피는 중구… “구민 안전

회현동 점검 나선 김길성 구청장

동작, 4050 일자리 ‘약국사무원’ 양성

동작구약사회와 손잡고 24명 모집

강서 “中자오위안 체험 청소년 모여라”

‘11기 교류단’ 중고생 16명 모집 7월 23~28일 현지서 문화 탐방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