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에서 실시간 온라인으로 감상하며,코로나19로 원격수업일 때는 집에서 시청하도록 했다.
샌드아트는 ‘나다움’을 주제로 디지털 성폭력에 관한 고민과 이를 해결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다음 달 2일 부천 원미중을 시작으로 24개교에서 공연된다.
뮤지컬은 ‘양성평등’을 주제로 성역할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려는 가족 갈등과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다루며 5일 오산 광성초를 비롯해 15개교에서 열린다.
성 인지 감수성은 성차별이나 불평등을 인지하는 민감성을 말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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