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DDP~우이천 ‘환상의 서울’ 펼쳐진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노원구, 월계동신아파트 임대주택 전량 분양 전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대문구 ‘스마트 안전관리 서비스’로 반지하 가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AI 행정 혁신’ 금천구, 행안부 정책연구 발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최종현 경기도의원, ‘경기도내 장애인공동생활가정의 현실과 개선방향’ 토론회 참석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도의회 제공
“장애인을 위한 복지정책은 장애인 당사자 의사를 존중하여 생애주기에 따른 특성과 복지욕구에 적합한 지원과 권리옹호 등이 체계적으로 제공돼야 합니다.”

최종현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지난 6월 30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내 장애인공동생활가정의 현실과 개선방향’ 토론회에 참석했다.

최종현 의원은 “장애인 공동생활가정은 장애인들이 일반적인 가정생활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최대한 가정생활과 유사한 환경에서 각자의 개성과 권리를 존중받고 정서적인 안정을 가지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며 “아울러 장애인의 생애주기·중증도·자립정도에 따라 공동생활가정 유형의 다양화, 재정지원 방식의 변화 및 지원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토론회가 경기도 장애인공동생활가정의 현실과 운영현황을 공유하고 장애인공동생활가정이 장애인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실적으로 필요한 개선방안을 찾는 일에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도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토론회는 전지혜 교수(인천대 사회복지학과)의 발제에 이어 김수진 서울시그룹홈지원센터 소장, 황유신 빛과둥지공동생활가정 시설장, 김선경 경기장애인부모연대 안산지부 부회장, 허성철 경기도 장애인복지과장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토론회에는 진용복 경기도의회 부의장, 김장일 경기도의원, 박일규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우리가 기후위기 해결사”…성북구 등 동북4구, 기

“기후위기 대응·탄소중립, 미래세대 위한 중요 과제”

광진구, 구민 만족도 97.3% 긍정평가…민선 8기

생활환경 만족도 98.7%로 최고치 ‘5년 뒤에도 광진구에 살고 싶다’…95.7%

1만여명 참가… 중랑 ‘에코 마일리지’ 터졌다

1억원 적립… 서울 최우수구 선정

동대문구가족센터, 2025 가족사업 최종보고회 성료

올해 124개 사업·가족서비스 9000회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