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요금 최대 30% 환급… 무제한 ‘인천 I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청년 장해 제대군인’ 도움 절실한데… 앞장선 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장년 구호활동가 육성하는 서울 강동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20돌’ 광양만경제청 비전 선포…미래 산업·해양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경기 광주시 공무원 이틀 새 7명 확진…직원 전수검사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이천시도 3명으로 늘어

경기 광주시와 이천시 공무원 10명이 이틀 새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두 지자체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수검사에 들어갔다.

광주시는 15일 본청 5명과 오포읍 행정복지센터 1명 등 직원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광주시는 전날 본청 직원 A씨가 양성 판정을 받자 본청 전체 직원 860여명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해 처음 확진된 직원과 같은 부서 4명 등 5명이 추가로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

오포읍 행정복지센터 직원의 경우 배우자가 확진돼 별도로 진단검사를 받았다.

광주시는 이에 따라 확진자가 집단발생한 본청 8층을 폐쇄하고 13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400여명에 대해서도 이날 진단검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천시에서도 증포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1명이 이날 추가로 확진돼 공무원 누적 확진자가 3명이 됐다.

이 직원은 전날 확진된 형제 공무원 2명 중 1명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천시 본청 7층과 9층에 근무하는 형제 공무원 2명은 전날 차례로 확진 판정을 받아 이들의 이동 동선에 포함된 본청 직원 등 400여명이 진단검사를 받았다.

이천시는 청사 7층과 9층을 폐쇄한 채 이날 본청과 읍·면·동행정복지센터 직원 800여명을 대상으로 추가 검사에 들어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