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수 서초구청장 “AI 교육+인성교육 함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소중한 ‘내 방’… 앞으로 자립도 하고 싶어”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부산 아이들 책임지고 키우는 ‘부산형 늘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전국 최초 ‘재난대응 물품 비축소’ 경기 부천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경기도, 콜센터 종사자 등 19만4000명 자율접종 시작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는 26일부터 콜센터 종사자 등에 대해 코로나19 백신 2회차 자율접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도는 질병관리청의 지자체 자율접종 시행 방침에 따라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직군을 중심으로 이번 자율접종 대상군을 선정했다.

접종 대상은 도내 만 50세 미만 콜센터 종사자, 재가 장애인 등 취약계층, 체육 관련 종사자 가운데 본인 동의를 거친 19만4000여 명이다.

지난 22∼24일 사전 예약한 접종 대상자들은 8월 14일까지 도내 51개 지역 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을 맞는다.

도는 학원강사, 택배 종사자 등 우선순위 4개 직군을 대상으로 이달 1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1회차 자율접종을 시행 중이며, 24일 오후 6시 기준 대상자 13만7000명 가운데 77%인 10만5000명이 접종을 마쳤다.

도 관계자는 “지자체 자율접종이 이제 중반에 들어선 만큼 행정안전부, 질병관리청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백신접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