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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명소 ‘음악문화지구’ 신규 회원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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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건물주·예술단체 등 10월까지
타운매니지먼트협의회 활성화 추진


조은희 서울 서초구청장
서울 서초구의 ‘서초음악문화지구’가 지역 사회의 참여로 ‘음악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구는 ‘서초음악문화지구’ 활성화를 위한 타운매니지먼트협의회 신규회원을 10월 2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반포대로~예술의전당 일대에 조성된 ‘서초음악문화지구’는 총 180여곳의 공연장과 악기공방, 음악연습실 등이 밀집해 있다. 클래식 음악문화의 특수성을 인정받아 2018년 전국 최초로 음악문화지구로 지정됐다.

모집 대상은 문화지구 내 문화예술업종(공연장, 악기상점 및 연습실 등) 운영자, 음악시설이 입주한 건물주, 문화거점시설, 기업인, 전문예술인(단체) 등 문화예술 관계자다. 이밖에 지역문화 부흥에 기여하고자 하는 주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년부터 시작한 구 타운매니지먼트협의회는 ‘민간 주도의 문화활동을 통한 지역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들은 활동 주체가 돼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다양한 문화사업에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서울특별시 서울형 타운매니지먼트사업 공모에도 선정되기도 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오는 10월 신규회원 모집이 완료되면 분과장 및 선임직으로 구성된 대표추진단을 꾸리고, 보다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구는 지난 9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제1회 지역문화대상’ 문화자치 부문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음악문화지구가 서초구를 아름다운, 행복한 음악으로 꾸밀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2021-08-1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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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