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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서울 영등포구 대림1동 복지관에서 사회통합전형 입시설명회 ‘영(YOUNG)박사’가 열린 가운데 학생들이 투명막이 있는 책상에 간격을 두고 앉아 설명을 듣고 있다.
영등포구 제공
서울 영등포구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입시설명회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영등포구는 균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고 교육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13일 대림1동 복지관에서 ‘취약계층 대상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지난 9월 대입 전형 시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한 전형을 일정 비율 포함해야 한다는 내용의 ‘고등교육법’이 개정됐다. 이에 구는 확대된 사회통합전형을 소개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설명회 이름은 영등포구에서 미래의 박사들이 다수 배출되기 바라는 염원을 담아 ‘영(YOUNG)박사’로 지었다.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설명회에는 모두 30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했다. 입시전문가인 와이교육의 신동성 대표가 강사로 나서 변경된 입시제도와 사회통합전형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교육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최신, 최적의 입시 전형을 알리고 자신의 꿈을 이루는 데 적극 활용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21-11-1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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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