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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역 KT 부지, 첨단업무복합단지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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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사·주택·호텔 등 대규모 시설 도입
동서발전축 연결하는 동북권 중심 변화


지난 22일 열린 기공식에서 김선갑 광진구청장이 기념 연설을 하고 있는 모습.
광진구 제공
서울 광진구 지역 발전의 핵심 축인 구의역 일대 KT부지 첨단업무복합개발(자양1재정비촉진구역) 기공식이 지난 22일 개최됐다.

KT부지 개발사업은 광진구에서 이루어지는 최대 규모의 복합개발사업으로, 지난 2월 시작돼 내년 12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기공식은 ▲사업소개 및 경과보고 ▲지역주민 축하인터뷰 영상 ▲테이프 커팅 및 기념시삽 순으로 진행됐다.

이 곳에는 약 2만 3640평 부지에 광진구신청사를 비롯하여 공동주택 1363세대, 업무빌딩, 호텔, 판매 및 문화집회시설 등 대규모 복합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구의역 일대 KT부지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2017년 동부지법·지검 이전으로 인한 지역공동화 현상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구의역 일대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동북권 핵심 중심지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2024년 사업이 완료되면 구의역 일대가 공공 업무공간과 주거 및 문화·상업시설이 공존하는 신개념 첨단업무복합단지로 개발되어 지역 발전의 선도적 중심지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동서울터미널 현대화사업도 탄력을 받아 강변역에서부터 구의역, 건대입구역까지 동서발전축을 연결하는 동북권 핵심 중심지로 서울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는 곳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2021-11-2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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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