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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비용으로 외국어 배우세요”… 용산구, 원어민 외국어 교실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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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청 청사 전경.
용산구 제공
서울 용산구가 내년 원어민 외국어 교실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교육 기간은 학생반(초등학교 3~6학년 및 중학생)의 경우 내년 2월부터 12월까지다. 영어(7개반), 중국어(3개반), 스페인어(2개반), 아랍어(1개반), 프랑스어(1개반)으로 나눠 진행한다.

성인반 1기는 2월 7일부터 5월 12일까지 13주간이다. 성인반 2·3기는 하반기까지 운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성인반 강좌는 직장인을 고려해 일반(주간) 과정과 저녁 과정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일반 과정은 영어(6개반), 중국어(4개반), 일본어(3개반), 스페인어(2개반)이며, 저녁 과정은 영어(2개반), 중국어(1개반), 베트남어(1개반), 프랑스어(1개반)로 구성됐다.

정원은 반별 10명 내외로, 실용 회화를 중심으로 수업이 이뤄진다.

교육 장소는 용산꿈나무종합타운(백범로 329) 1층 원어민 외국어 교실이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오프라인 강좌를 병행한다.

수강료는 주 3시간 수업 기준 6만원, 주 2시간 수업 기준 4만원이다.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저소득 한부모가족)은 수강료가 면제된다.

수강을 원하는 구민은 내년 1월 5일 오후 6시까지 구 교육종합포털로 신청하면 된다. 정원 초과 시 추첨하며, 10일 오후 2시 구 교육종합포털에 선발 결과를 공지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외국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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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