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의 신속 지원과 반려동물 인식 개선 사업 등 챙겨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출연 등 점검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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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춘천시의회 김경희,.이상민, 고옥자, 윤채옥, 김운기, 이희자, 박순자 의원 |
기획행정위원회의 김경희 의원은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출연 동의안’과 관련하여 “인공태양 연구단지 유치를 위하여 집행부의 세밀하고 철저한 계획 수립과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이상민 의원은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출연 동의안’과 관련하여 “춘천이 아닌 타지역 소재 연구기관에 대한 출연 근거 부족하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복지환경위원회의 고옥자 의원은 “방문 건강관리가 필요한 가구 수에 대해 면밀히 정비 후, 그에 맞는 방문 보건 인력 배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윤채옥 의원은 “재택치료하는 1인 가구 코로나19 확진자에게 신속한 약품 지원이 가능하도록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김운기 의원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만큼, 선별진료소 검사 대기 시간 단축 방안을 마련한다”며 절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경제도시위원회의 이희자 의원은 “수열에너지 융복합클러스터 사업이 현재 토지 보상 문제 등 어려움이 있으나 앞으로 기업 유치와 연관된 중요 사업”이라면서 “사업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집행부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박순자 의원은 “반려동물 인식개선 사업으로 계획 중인 기간제 인력을 산책로 등 시민이 자주 다니는 장소에 배치하여 개 물림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달라”고 주문했다.
온라인뉴스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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