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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서로 학교’ 올해로 8년째
구민끼리 가르치고 배워 호평


서울 용산구가 지난해 진행한 ‘서로서로 학교’에서 구민 강사들이 온라인을 통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용산구 제공
서울 용산구가 구민들이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서로서로 학교’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2015년부터 용산구가 운영하는 서로서로 학교는 재능이 있는 구민을 강사로 모집해 소규모 무료 강좌를 진행하는 평생교육 사업이다. 현재까지 등록된 강사는 127명으로 지난 7년간 누적 수강 인원만 총 1816명이다.

재능나눔 강사는 지역 내 거주자 또는 직장인 중 자신의 역량을 다른 구민들과 나누고자 하는 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정당 활동이나 종교 포교 등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은 배제된다. 강의 내용은 뜨개질, 건강 체조, 영어 회화, 악기 연주, 캐리커처 그리기 등 주제도 다양하다. 강좌는 4~12회로 구성할 수 있고, 수강생이 5명 이상일 때 개설된다. 구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20개 강좌를 개설했다.





조희선 기자
2022-02-1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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