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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세제개편안 주민 의견 정부에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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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에 제출 창구 마련

서울 서초구는 지난 3일 정부가 발표한 ‘2026년 부동산 세제개편안’과 관련해 구민 의견을 취합해 재정경제부에 전달한다고 17일 밝혔다.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오랜 기간 한 주택에 거주해 온 주민을 중심으로 우려가 나오고 있어 현장 의견을 직접 듣고 중앙정부에 전달하기 위해서다.

구는 19일까지 홈페이지 의견제출창구를 통해 의견을 받는다. 재산세과 또는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의견을 전달할 수도 있다. 국민참여입법센터를 통해 정부에 직접 의견을 제출했던 구민도 서초구 의견제출창구를 통해 별도 제출이 가능하다.

구는 세제개편안의 주요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부동산 세제개편안 구민 세무설명회’도 총 3회 개최한다. 25일 서초문화예술회관, 28일 한국감정평가사회관, 다음달 9일 심산기념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전성수 구청장은 “부동산 세제는 구민의 재산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세제개편에 대해 현장에서 느끼는 구민들의 우려와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는 것이 중요하다”며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중앙정부에 충실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송현주 기자
2026-08-1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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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