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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 메타버스에서 여는 학술토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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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가 메타버스에서 열린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메타버스 공간인 게더타운을 통해 구축한 ‘여름섬’에서 17일 오후 2시 한국갈등학회 동계학술대회 제1세션 2분과 ‘지방자치단체의 갈등관리 및 시민참여’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메타버스에서 열리는 분과토론은 지방행정연구원 주재복 자치분권제도실장의 사회로 진행된다. 김지수 지방행정연구원 조직진단센터장이 ‘숙의과정설계가 공론조사결과에 대한 신뢰에 미치는 영향’을 발표하고 류도암 목포대 교수, 조경훈 한국방송통신대 교수, 주희진 지방행정연구원 주희진 부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김 센터장은 “공론화 참여자들의 권고안이 정책결정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고, 숙의과정에서 충분한 소통이 이루어질수록 권고안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며, 특히 공론화 절차에 시민참여단으로 참여한 주민은 그렇지 않은 주민에 비해 더 높은 신뢰를 보인다”는 연구결과를 제시하면서 “주민에게 참여의 효능감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정책 컨설팅과 지원, 연계·협력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업무회의와 평가 보고회와 메타버스를 접목한다거나 메타버스 연구반을 통한 학습기회 제공, 메타버스 활용기관 실태조사도 검토중이다. 김일재 원장은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메타버스를 활용한 이번 학술대회가 새로운 소통의 장을 제시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면서 ”새로운 경험이 비대면 소통 방식이 지니는 공간의 단절감을 해소하고 향후 갈등관리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로 이어지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강국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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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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