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최후의 달동네 백사마을… 명품 주거단지로 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성동구, 서울숲 일대 ‘삼표레미콘 성수공장’ 부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구로구, 생활공간 주변 위험수목 202주 정비 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남표 ‘디지털 행정’ 아세안 6개국에 전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합천·고령 대규모 산불… 축구장 280배 산림 불타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합천·고령 대규모 산불… 축구장 280배 산림 불타
28일 오후 2시 8분쯤 경남 합천군 율곡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불 3단계’가 내려진 가운데 소방당국이 헬기 15대 등 장비 46대와 인력 100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정상 부근에서 시작된 불길은 초속 7m의 강한 남서풍을 만나면서 북동 방향으로 빠르게 확산, 도 경계를 넘어 인접한 경북 고령군 쌍림면 신촌리까지 번졌고 합천·고령 주민 100여명이 대피했다. 이날 오후 9시 현재 축구장 280배에 달하는 200㏊가 불탔다.
합천 연합뉴스
28일 오후 2시 8분쯤 경남 합천군 율곡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불 3단계’가 내려진 가운데 소방당국이 헬기 15대 등 장비 46대와 인력 100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정상 부근에서 시작된 불길은 초속 7m의 강한 남서풍을 만나면서 북동 방향으로 빠르게 확산, 도 경계를 넘어 인접한 경북 고령군 쌍림면 신촌리까지 번졌고 합천·고령 주민 100여명이 대피했다. 이날 오후 9시 현재 축구장 280배에 달하는 200㏊가 불탔다.

합천 연합뉴스
2022-03-01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용산국제업무지구·전자상가 개발 본격화…“새로운 경제

국제업무·첨단산업·주거·문화 융합한 성장 엔진 구축

창동 개발로 다시 뛰는 도봉… 문화·경제 미래 도시

창동민자역사 내년 3월 완공 예정 총생산유발효과 7700억에 달해 서울아레나 ‘한류 중심지’로 부상 GTX C·우이방학역 인프라 확장 오언석 구청장 “장기 성장 출발점”

저소득 부모 겨울나기 걱정 없게… 분유 지원한 서초

산후조리원연합회와 전달식 진행 2000만원 상당 루비락 500통 기부

국공립 어린이집 늘리고 등하굣길 동행… ‘보육 도시

지방정부 정책 대회 ‘복지 최우수’ 정원오 구청장 “촘촘한 돌봄 앞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