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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새달부터 아이 낳으면 200만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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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이용권’ 바우처 지급


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2022. 3. 3
안주영 전문기자
서울시가 올해 아이를 낳는 가정에 지원하는 ‘첫만남이용권’ 바우처를 다음달부터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이를 둔 가정으로, 200만원의 바우처를 지급한다. 서울시가 2018년부터 출생가정에 지원했던 10만원 상당의 ‘출생축하용품’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첫만남이용권 바우처는 보호자의 ‘국민행복카드’로 지급된다. 산후조리원,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유흥·사행업종, 레저업종 등에서는 쓸 수 없다.

서울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상시 신청을 받는다. 아이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주민센터, 온라인 복지로(bokjiro.go.kr) 또는 정부24(gov.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부모가 외국인이더라도 아이의 국적이 우리나라면 신청할 수 있고, 외국에 거주하고 있는 국외 출생아의 경우 국내 입국 및 체류 여부가 확인되면 주민등록번호를 발급받은 뒤 신청할 수 있다. 바우처는 출생일로부터 1년간 사용할 수 있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출생가정의 생애 초기 아동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다소 덜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두걸 기자
2022-03-07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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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