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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국정과제 달성 평가 광주·울산·전남이 ‘가장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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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울산과 전남이 지난해 국정과제 관련 목표를 가장 충실히 달성한 시도로 인정받았다.

행정안전부는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지난해 국정과제 성과를 평가한 ‘2022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올해 평가는 국가 주요 시책에 대한 국민체감형 성과 창출에 중점을 뒀다. 합동평가는 정량지표 87개(목표달성도), 정성지표 21개(우수사례), 국민평가(우수사례) 등으로 진행했다.

정량지표 평가 결과 전체 목표달성도는 전년보다 3.6% 포인트 오른 88.9%로 나타났다. 17개 가운데 14개 시도의 목표달성도가 상승했다. 광역시에서는 광주·울산(92.9%), 대전(89.3%)이 상위권이다. 도에서는 전남(95.4%), 경기·경남(94.3%)이 가장 높은 목표달성도를 이뤘다. 정량지표는 인구나 면적, 재정 규모 등을 고려해 시도별로 부여된 목표달성도를 중심으로 평가했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평가단(85명)이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정성지표를 결정했다. 17개 시도에서 뽑힌 83건의 우수사례 중 대구와 대전의 사례가 각각 12건, 10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울산(7건)이 톱 3에 들었다. 도에서는 경기(13건), 제주(8건), 충북(4건) 순으로 나타났다.

정성지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국민평가단 평가를 실시한 결과로는 지방 출신 대학생을 위한 역세권청년주택 공공기숙사 운영(서울), 폐플라스틱 자원순환(인천), 갯벌 인명구조용 보드 제작·보급(충남), 생애주기별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 제공(경기) 등 총 10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강국진 기자
2022-04-1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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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