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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는 법 배우듯 행복을 배운다” 종로 행복학교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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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가 지역사회의 행복지수를 높이고자 ‘종로 행복학교 기초과정’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듯 행복도 꾸준한 배움과 연습으로 익혀야 행복의 진짜 가치를 깨달을 수 있다는 취지다.

구는 7월 7일부터 9월 2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마로니에공원 다목적홀에서 행복학교를 진행한다. 수업은 ▲관점 바꾸기 ▲음미하기 ▲감사하기 ▲행복이란 무엇인가 ▲비교하지 않기 ▲관계를 돈독하게 하기 ▲몰입하기 ▲목표 세우기 ▲나누고 베풀기 ▲용서하기 등 입학·졸업식을 포함해 총 12강으로 마련됐다. 학교에서는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 등을 배울 수 있다.

참여 대상은 수업에 성실히 참여할 수 있고 이웃과 지역의 행복에 관심을 두고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만 19세 이상 주민 30명이다. 신청은 6월 19일까지 구청 누리집 ‘통합신청’ 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선정 여부는 20일 신청자 휴대 전화로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종로구는 지난해부터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행복을 배우고 익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전문가, 주민과 꾸준히 소통하며 종로 행복학교를 주민을 위한 어른성장학교로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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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