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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호 서울시의원(중랑2·더불어민주당)이 면목선 도시철도 착공의 차질없이 추진을 서울시로부터 확인받았다.
지난 19일 제11대 서울시의회 개의 이후 열린 첫 교통위원회에서 서울시 도시교통실 상대로 한 업무보고 자리를 통해 이뤄졌다.
임 의원은 면목선 도시철도의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가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재차 확인하면서, 앞으로도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특히 “면목동 일대가 주민들의 뜻에 따라 공공재개발,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교통 수요가 훨씬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예비타당성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백호 도시교통실장은 “바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논의하고 있다”고 공감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