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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목소리 정책에 녹이는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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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세 ‘아동정책참여단’ 출범
올해 ‘아동친화도시 인증’ 목표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역삼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제1기 강남구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에서 정성기 역삼청소년수련관장이 참여위원 아동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강남구 제공
서울 강남구에 아동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하고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아동정책참여단’이 출범했다.

구는 지난달 30일 역삼청소년수련관 소극장에서 ‘제1기 강남구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아동정책참여단은 아동권리 정책제안 교육에 참여하는 것을 시작으로 아동권리 침해사례 모니터링, 지역탐방을 통한 문제 발굴 등 강남구에 필요한 아동정책을 제안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난 6월 공개모집해 선발한 8~13세 아동 참여위원 23명은 오는 12월까지 활동한다.

구는 현재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제2기 아동청소년참여위원회를 운영 중이다. 이번에 초등학생 아동정책참여단이 더해지면서 아동과 청소년의 목소리를 구정에 더 촘촘하게 반영할 계획이다.

구는 올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41개 전략사업 추진 ▲아동·보호자 대표 등으로 구성된 아동친화도시추진위원회 운영 ▲아동친화도시 홈페이지 구축 ▲아동권리교육 추진 등을 시행하고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아이들이 당당하게 목소리를 내고 존중받을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강남구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2022-08-0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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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