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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찾는 마포 ‘보육 정책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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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구청장 “교직원 처우 개선”


박강수(가운데) 서울 마포구청장이 망원장난감대여점에서 아이들과 장난감을 세척하고 있다.
마포구 제공
서울 마포구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구청장이 보육 현장을 직접 찾는 ‘다정다감’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마포구는 ‘다 함께 정답을 찾고 다 함께 감동하자’는 취지로 구청장이 직접 현장에서 보육 정책 아이디어를 얻고자 ‘다정다감 구청장이 만나러 갑니다’를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이번 보육 현장 행보는 지난 10일 육아 정책의 사령탑 역할을 하는 마포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하면서 시작됐다. 이날 박 구청장은 시설을 둘러보고 직원들의 의견을 들었다. 망원장난감대여점에서는 직접 장난감을 소독하고 세척하는 과정에 참여했다. 이어 상암누리어린이집에서는 아이들 안전 문제와 관련해 보완할 사항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박 구청장은 “집에선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하듯이, 어린이집에선 선생님이 즐거워야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다”며 “보육 교직원 처우 개선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다음달에 ‘마포둥이 어린이 축제’를 열어 ‘우리 가족 골든벨’과 ‘부모 공감 구청장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11월에는 ‘마포구 보육 성장 대회’를 개최해 보육 교직원들과의 만남을 계획하고 있다.



조희선 기자
2022-08-1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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