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지난 4일 열린 ‘서울특별시 가사노동자 지원조례 시행 100일’ 토론회를 통해 “가사노동자 지원을 위한 노력은 이제 첫걸음을 떼었을 뿐”이라며, “앞으로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다양한 주체들이 더 많이 관심을 갖고 법적·제도적 노력에 동참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시의회는 토론회에서 나온 여러 의견을 종합해 조례 개정 및 서울시의 정책 방향을 함께 검토해 내실 있는 발전 방향을 도출시켜 나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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