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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서울시의원 “건물 부문 온실가스 감축 위해 세분화·일괄적 통계관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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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4)은 지난 3일 기후환경본부를 대상으로 한 제315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의 70%를 차지하는 건물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세분화 되고 일괄적인 통계관리가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현재 서울시 건물 통계량 용도 분류 항목은 주거, 상업, 문교·사회, 기타로 분류되고 있다. 하지만 온실가스 배출량 중 건물 분류 항목은 가정, 상업, 공공, 농림·어업으로 건물 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는데 있어 같은 기준이 아니기 때문에 세부적인 배출량을 산정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 정 의원의 지적이다.

정 의원은 “건물은 용도가 다양하고 노후도가 다르므로 정확한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입체적인 온실가스 감축전략과 사업계획을 세워야 한다. 통계를 기초로 유형별 에너지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한 분석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내야 한다”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RE100’에 대해서도 질의를 이어갔다. RE100은 2050년까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자는 캠페인으로 세계 주요 기업과 국내 지방자치단체의 관심이 큰 상황이다.

정 의원은 “RE100 달성을 위해서는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인프라가 필수이다.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태양광과 풍력발전을 위한 연구개발 및 플랫폼 제공 지원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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