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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차기 단장에 ‘아시아의 호랑이’ 최순호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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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공식 취임

최순호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최순호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수원FC 차기 단장으로 선임됐다.

수원시는 내년 2월 임기가 만료되는 김호곤 단장의 후임으로 최 전 부회장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최 차기 단장은 현역 시절인 1980년대 대한민국 축구 대표 공격수였고, 국제대회에서 활약하며 ‘아시아의 호랑이’라고 불렸다. 1980년부터 1991년까지 국가대표로 활약해 A매치 30골을 기록했으며, 1986년 멕시코 월드컵·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서 주전 공격수로 뛰었다.

현역 은퇴 후에는 포항스틸러스, 현대미포조선, 강원FC 감독 등을 역임했으며,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 위원,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등의 자리를 거쳤다.

수원FC 이사회는 ▲스폰서 유치 강화 ▲상품화 전략 추진 ▲사회공헌 확대 ▲유소년 육성 ▲시민 친화적 구단 운영 등 수원FC 도약에 최 전 부회장이 적임자라 평가하고 차기 단장으로 낙점했다. 최 차기 단장은 내년 2월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김중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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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