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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위원장, 서울시 보육주간 일환 ‘2022년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연수지원 사업’ 재개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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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에서 개회사 중인 강석주 위원장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강서2)은 코로나19 등 격무로 지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연수지원 사업의 재개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연수지원’은 서울시 소재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보육교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2015년부터 실시한 사업으로 전문가 강연, 콘서트·음악회 진행, 문화관람, 힐링 체험 등 2022년에는 전체 4,724개 어린이집의 모든 보육교직원 3만 6,987명의 활동을 지원하게 되며, 2021년에는 관련 예산이 편성되지 못해 추진이 중단된 바 있다.

특히 2022년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연수지원 사업은 지난 10월 강위원장의 대표발의로 개정된 ‘서울특별시 보육 조례’에 따라 보육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와 보육교직원의 활동 장려 등을 통한 양육친화적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정한 보육주간의 일환으로 재개돼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행정사무감사 회의를 주재 중인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
이와 관련해 강석주 위원장은 “서울특별시의회 제11대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짧지 않은 2022년 하반기를 서울 보육의 질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보육주간 지정은 전국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서울 보육의 중요성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보육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보육교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조례개정을 추진했는데, 연수지원 사업의 재개로 인해 보육주간의 본래 취지가 빛을 발하는 것 같아 더욱 기쁘다”라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덧붙여 강 위원장은 “우리 보건복지위원회는 서울 보육의 질 제고를 정책의 우선 순위에 두고 2023년 서울특별시 여성가족정책실 예산안 예비심사를 통해 보육교직원 연수지원 사업의 지속뿐만 아니라 교사대아동비율 개선 사업 확대, 외국인 아동 재원 어린이집 운영 지원 예산을 증액 편성하는 등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서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며 보육과 양육지원 강화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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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