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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내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 근로자 140명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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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 부악로 40 이천시청 전경.
경기 이천시는 내년 상반기 관내 농가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 근로자 140명을 법무부로부터 배정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앞서 농가 수요 조사를 거쳐 37개 농가에 140명의 계절 근로자가 필요하다고 법무부에 신청,모두 배정받게 됐다.

경기도내 31개 시군 중에서 에서 3번째로 많은 인원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어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3∼5개월 단기간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농업분야 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체 등록된 농가로 농지면적에 따라 최대 9명의 계절 근로자를 신청할 수 있고, 근로자에게 냉난방 시설이 구비된 쾌적한 숙소를 제공할 수 있는 농가가 해당된다.

김경희 시장은 “외국인 계절 근로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날로 증가하는 인건비 상승 및 농촌의 인력수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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