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버스 ‘무료 셔틀버스’ 운영…선착장~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약자동행지수 발표…의료·건강은 높고 사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풍납캠프 부지 ‘체육공원’ 새 단장 채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강서구 “방신전통시장에서 30% 온누리상품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안산 옛 해양과학기술원 부지에 고급 주거단지 검토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 안산시가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해 방치한 옛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지의 활용 방안을 올해 확정할 예정이다. 시는 첨단 산업 기업을 유치하거나 고급형 주거단지로 조성하는 안 등을 검토 중이다.

안산시는 상록구 사동 1270 일원 9만 2938㎡(약 2만 8114평) 규모의 옛 해양과학기술원 부지를 포함한 일대를 신규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경제자유구역은 기술원 부지와 인접한 안산사이언스밸리, 사용이 종료된 제2·3토취장(토목 공사 등을 위해 흙을 채취하는 장소)을 묶어 추진된다. 지난해 11월 경기 경제자유구역 1차 후보지로 지정된 바 있다. 시는 3월부터 진행되는 ‘(가칭)경제자유구역 조성 방안’ 연구용역을 통해 부지의 구체적인 활용 방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특히 부지가 제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지정돼 있어 종상향 등의 절차를 거쳐 고급형 주거단지로 조성하는 방안이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안산 경제자유구역 선정 예정지에 기술원 부지가 포함되면서 올해 활용 방안을 확정할 수 있게 됐다”며 “고급형 주거단지, 외국기업 유치 등 경제자유구역 내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중래 기자
2023-01-20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발로 뛰며 어르신들 고충 해결… ‘孝 실천’ 앞장서

115개 경로당 돌며 애로사항 청취 냉방·주방시설 등 물품 노후도 체크 프로그램 참여·치매검사 등도 독려 박 구청장 “어르신 일상 책임질 것”

오는 11월 종로청소년문화의집 개관…종로구 “미래

1983년 개관한 청운별빛어린이집 재건축

가마솥더위 속 ‘용산구 샘터’ 9곳으로 늘린다

7월 한 달간 기존 6곳에서 생수 약 3만 9000병 제공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