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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의회, 정책지원관 채용 완료… ‘정책지원팀’도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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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열린 ‘정책지원관 임명장 수여식’. 광진구의회 제공
서울 광진구의회가 정책지원관 채용을 완료하고 정책지원팀을 신설하는 등 의정활동 전문성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광진구의회는 지난 1일 정책지원관 4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했다고 3일 밝혔다.

수여식에는 추윤구 광진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장길천 의회운영위원장, 김미영 기획행정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수여식 뒤 정책지원팀 개소식도 함께 열렸다.

다음 날인 2일 오전에는 정책지원관과 입법지원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신규 직원들이 올바른 공직관을 확립하고 공직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정책지원관의 직무수행 방안 등 실무적인 교육뿐 아니라 광진구의회의 의정 가치를 배우고 의회의 일원으로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추윤구 광진구의회 의장은 “의정활동이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정책지원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광진구의회가 정책지원관 채용과 교육을 선도적으로 추진해온 만큼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책지원관은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에 따라 지방의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지난해부터 도입된 제도다.

앞서 지난해 6월 광진구의회는 3명의 정책지원관을 채용해 의정활동 자료 수집·조사·연구, 행정사무 감사, 의원 연구단체 관련 업무 등을 지원했다. 이번에 4명을 추가 채용함으로써 지방자치법에 따른 의원 정수의 2분의 1 범위인 7명의 정책지원관 채용을 완료했다.

지난달 16일에는 정책지원팀을 신설해 체계적·전문적으로 의정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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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