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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만희 서울시의원, 수서역 6번 출구 ‘만남의 광장’ 조성…예산 15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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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역 대모산 아래 공영주차장 부지 광장으로 조성, 쉼터 및 휴게시설 제공
서울의 관문이라는 상징성과 편리성 두루 갖춘 공간 기대


유만희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유만희 부위원장(국민의힘·강남4)이 수서역 6번 출구 대모산 아래 공영주차장이 쉼터 및 편의시설을 갖춘 다목적 광장으로 조성된다고 밝혔다.

특히 공영주차장 부지(2,963.5㎡)를 서울시민과 서울시 방문객을 위한 ‘만남의 광장’으로 조성하기 위한 예산 15억원이 확보됐다고 말했다.

수서역은 SRT(수서평택고속선) 지하철 3호선 및 수인분당선과 광역버스 9개노선 및 시내버스 19개노선이 운행되는 교통 요충지이자, 강남을 대표하는 대모산의 주요 입구로서, 유동인구가 매우 많은 곳으로 그 동안 보행자 쉼터 및 편의시설 부족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수서역 만남의 광장 조성사업 대상지 현황사진


수서역 만남의 광장 조성사업 대상지 위치도

2023년도 사업예산이 확보됨에 따라 광장 조성에 대한 구체적 계획이 수립되면 휴게공간과 편의시설, 녹지공간 등을 갖춘 다목적 광장이 조성될 예정이며, 본격적으로 공사를 진행해 2023년 11월경 준공될 예정이다.

유 의원은 “광장이 조성되면 많은 사람이 더 쉽게 접근하고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사업이 원활히 진행돼 만남의 광장이 서울의 관문이라는 상징성과 편리성을 두루 갖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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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