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빗장 풀리자 너도나도 케이블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정부 “태양광 전력생산 줄여라”… 호남·경남 직격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갑작스런 야근도 걱정 뚝… 서울시가 우리 아이 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초, AI·문화 교육으로 미래인재 양성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AI 학습기기 이용해 맞춤 수업
모든 초등학교 1인 1악기 교육


서울 서초구가 추진하고 있는 ‘1인 1악기’ 교육 사업의 모습.
서초구 제공

서울 서초구가 풍부한 문화예술 자원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서초만의 특별한 교육 지원에 나선다.

구는 올해부터 문화 유전자(DNA)를 심어 주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서초형 특화 사업’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서초형 스마트교육 ▲서초형 꿈성장 교육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서초형 리더 교육이다.

먼저 구는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하게 AI 학습 지원을 통해 ‘서초형 스마트 교육’을 제공한다. 학교 교실 수업에서 1인 1AI 학습 기기를 이용하도록 해 학생 개별 학습 진단 후 맞춤형 학습을 제공한다.

‘서초형 꿈성장 교육’은 전국 유일의 음악문화지구를 품은 구만의 사업이다. 사회적경제 청년 기업들과 연계해 베이킹, 미술, 연기 등을 가르쳐 준다. 구는 2019년부터 시작된 ‘1인 1악기 교육’도 지역 내 모든 초등학교에 지원하고 있다. 구는 이 사업들을 위해 올해 유치원부터 초중고 등 77곳에 연 158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초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리더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2023-02-07 12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엄마들 걱정 싸악~” 학교 앞 소통 나선 광진[현

광진초 앞에 뜬 김경호 구청장 학부모들과 교문 앞 즉석 간담회 교육현장 목소리·주민 의견 청취 명함 건네며 “성심성의껏 해결” 접수 의견 피드백… 개선안 ‘착착’

발로 뛰는 강서… 오늘 공공주택 정책설명회

김태우 구청장 직접 발표 나서 후보지 토지 소유자 600명 참석

동대문, 주민참여순찰 야간으로 확대

3년 만에 재개… 10월까지 실시

도봉, 올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 1만 3000개 만

고용률 35% 목표 4대 전략 수립 소상공인 매니저 사업 처음 도입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