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법인택시 68.7%가 월급제 위반...17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소통 사랑’ 강남… 대상 받은 개청 50년 영상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아동 사랑’ 용산… “폭언 100개 쓰지 마세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동 옹벽, 고교생의 예술 캔버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붕괴사고 교량 현장 재방문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안광림)는 14일 교량 보행로 붕괴사고가 발생한 정자교와 탄천변 교량 중에서 교량 인도구간에 지지대를 보강 설치한 수내교 등을 방문해 현장 실태를 다시 점검했다.

도시건설위원회는 정자교 보행로 붕괴사고 이후 응급조치 사항, 교량 내 지지대 설치 효과성 및 보완 필요사항,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개선사항 등을 꼼꼼히 확인해 시의회 차원에서 안전한 성남을 만들어 가겠다는 각오를 다시 한번 다졌다.

안광림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은 현장 점검 자리에서 “사고원인을 명확히 규명하고 유사사고 방지를 위한 실효성 있고 지속적인 재발 방지 대책 수립을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특히 안전 점검 제도의 허점을 보완할 수 있는 업무개선 촉구와 예산 확보에 중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제9대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앞으로 안전 관련 현장점검을 확대하겠다며 “모든 시민이 시설물 안전 점검자가 되어 이번 교량 붕괴 사고가 마지막 안전사고가 되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93% 만족’ 자부심 빵빵한 성동

구정 여론조사서 주민 호평 입증

‘광진형 통합 돌봄’ 구민과 나누는 온정

주민 소통설명회 열고 성과 공유

‘연습은 실전처럼’ 강서의 산불 진압 훈련

진교훈 구청장, 기관별 임무 점검

군불 땐 금천 희망온돌, 올겨울 목표 18억

‘금치가 온다’ 기부금 전달식도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