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과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은 2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광무 워터프론트파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진구 전포동에 있는 국방부 부지 6678㎡를 매입해 국제금융단지 추가 구역으로 확보해 업무 지원시설로 활용하고, 인근 동천변에 보행교와 데크를 설치해 시민이 휴식할 수 있는 친수 공간으로 가꾸는 게 골자다.
박 시장은 “동천 일대가 부산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고 시민의 일상을 여유롭게 만드는 공간으로 재탄생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부산 정철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