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제11대 서울시의회에 최연소로 입성한 박 의원은 ‘서울시립대학교 예산삭감’ 사태를 공론화하는 토론회를 개최하고, 서울시에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최초로 제안하는 등 청년세대를 대변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박 의원은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서울시교육청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서울시교육청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해 학교폭력 관련 학부모 교육의 의무화 조항을 신설하기도 했다.
덧붙여 박 의원은 ‘서울시 줍깅 활성화 조례안’을 발의해 서울시민의 건강 증진과 환경 정화를 촉진할 뿐만 아니라 코로나 이후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자본이 쌓일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도 했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의정활동으로 서울시 발전에 이바지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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