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100세 장수 축하금 50만원…“백세시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대문구, 연희IC 고가 하부 사계절 정원 탈바꿈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금천구청에서 듣는 ‘호암산성 발굴 이야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북구는 타로로 마음검진한다…은행 협력 중장년 맞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부산·경남 행정 통합’ 시·도민 “반대” 더 많아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인지도 높인 뒤 재조사하기로

부산과 경남을 하나의 자치단체로 만드는 행정통합과 관련한 여론조사에서 반대 의견이 찬성보다 높게 나타났다. 다만, 두 시도는 행정통합에 대한 인지도가 낮다고 판단해 여건이 성숙한 후 여론조사와 공론화를 다시 실시하기로 했다.

부산시와 경남도는 12일 ‘부산·경남 행정통합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후속 계획에 대한 공동 입장을 밝혔다. 여론조사는 지난 5월과 6월에 한 차례씩, 회당 시도마다 1000여명씩 총 4024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여론조사 결과 행정통합 논의를 ‘들어본 적 있다’는 응답은 30.6%에 불과했다. 찬반 견해는 반대가 45.6%로 찬성 35.6%보다 높았다. 특히, 경남도민 반대 의견이 48.5%로 부산시민 37.7%보다 높았다.

행정통합 찬성 이유로는 ‘수도권 집중에 대응해 국가균형발전이 가능하다’는 응답이 56.4%로 가장 많았다. 반대 이유는 ‘통합 필요성이나 당위성이 적다’는 응답이 50.5%로 가장 높았다.

두 시도는 행정통합 반대의견이 더 높은 여론조사 결과를 받아들이면서도, 인지도가 낮아 시도민의 객관적 의사를 확인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두 시도는 앞으로 교류와 협력을 지속하면서 시도민이 행정통합의 인지도를 높인 뒤 다시 한번 여론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가덕도신공항과 신항건설 등에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양 시도 고위공무원이 참여하는 협력회의를 구성해 문화·관광, 보건·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과제를 찾아가기로 했다.


부산 정철욱 기자
2023-07-13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강북횡단 지하고속도는 강북 전성시대 교통

오 시장, 유진상가 정비 상황 점검 “내부순환도로, 평균 시속 낮아져 도시고속도로의 기능 잃기 시작”

구로, CES 2026에서 G밸리 5개 중소기업의

부스 운영 약 105억 규모 상담

성북, 골고루 잘사는 희망 도시 선언

강북횡단선·동북선·키즈랜드 등 안정적 추진 착착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