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소기업소상공인 氣 살리기 FESTA’ 11월 4일 개최 예정
‘소상공인의 날’ 기념·지원 위한 ‘서울시 소상공인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이 행사는 서울 소기업소상공인 간 협업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개최됐으며, (사)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양택균 회장과 임원, 서울시 각 자치구 소기업소상공인회 이사장 및 임원과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자리로 문우택 강사가 ‘도전과 변화에 대응하는 리더십’ 주제로 특강을 진행, 김용호 의원이 축사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지난 7월 12일 ‘코로나 이후 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및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포럼’이 성황리에 개최됐을 때 뵙고, 이렇게 다함께 한자리에 모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하고 소상공인의 노력과 성과를 홍보하고자 ‘2023년 소기업소상공인 氣 살리기 FESTA’가 11월 4일에 개최될 예정”이라며 “서울시 각 자치구 소기업소상공인회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석해 코로나19로 인해 움츠렸던 마음을 걷어내고 모처럼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지난 16일에 소상공인의 날 및 소상공인 주간을 기념하기 위한 관련 행사, 세미나, 포럼 등을 개최하고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 소상공인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라며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소기업소상공인 여러분들을 위해 정책적으로 더 많은 정책개발과 예산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