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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지자체 생산성 대상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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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분야서 높은 점수 받아
“주민에 경쟁력 최고 공공서비스”


김길성(가운데) 서울 중구청장이 2일 대전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제13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뒤 이상민(왼쪽) 행정안전부 장관 등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중구 제공
서울 중구가 2일 개최된 제13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중구 관계자는 “명실공히 전국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해 주민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역량 있는 지자체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행정안전부는 2011년 이후 매년 경제·재정·문화 등 6개 분야에서 지자체의 생산성을 평가하고 있다. 올해엔 144개 지자체가 응모해 16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중구는 1000점 만점에 795.73점을 획득해 시구군 종합 전국 1위로 꼽혔다. 특히 주민 1만명당 문화기반시설 수 등 교육과 문화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재정 자립도와 재정 자주도도 최고 등급을 받았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중구가 주민들과 하나 되어 이뤄낸 전국 1등의 성과가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중구에서 사는 것이 주민의 삶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유미 기자
2023-11-0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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