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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강서구청장 “책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 조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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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강서구민 독서경진대회 시상식


진교훈(오른쪽 세 번째) 서울 강서구청장이 지난 22일 제43회 강서구민 독서경진대회 대상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3.11.23 강서구 제공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지난 22일 구청 지하상황실에서 열린 제43회 강서구민 독서경진대회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강서구는 지역 내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새마을문고중앙회 강서구지부와 함께 독서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독후감과 편지글 2개 부문에서 총 120점이 출품됐다.

대상 5명, 최우수상 8명, 우수상 9명, 장려상 7명 등 총 2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독후감 부문 대상은 초등부 정준우(내발산초 5학년)군과 일반부 이만희씨가 각각 수상했다. 편지글 부문에선 초등부 정다율(내발산초2)양과 중등부 지태환(마포중1)군, 일반부 구성은씨가 대상을 받았다.

진 구청장은 “디지털 시대로 접어들면서 점점 독서를 멀리하는 경향이 있는데 사고력과 논리력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책을 읽는 것”이라며 “구민들이 일상에서 책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독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구립도서관 8곳, 작은도서관 28곳, 스마트도서관 5곳을 운영하고 있다.


오달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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