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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날 서울시의원, 도산 안창호 선생 탄신 145주년 기념 연주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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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안창호 선생의 호국정신 기리는 윈드오케스트라 기념 연주회 개최
이 의원의 특별 연주도 함께 선보여
“따뜻한 연말 함께하는 연주회 영광, 도산 정신 이어가기 위한 제도적 지원 등 최선 노력 다할 것”


지난 24일 강남구 신사동 도산 안창호 기념관에서 열린 ‘도산오케스트라 기념연주회’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강남1)은 지난 24일 강남구 신사동 도산 안창호 기념관에서 열린 ‘도산오케스트라 기념연주회’에 참석했다.

이날 직접 피아노 연주를 선보인 이새날 의원
이번 행사는 도산 안창호 선생 탄신 145주년을 맞이해 지역주민을 초청해 안창호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숭고한 정신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4일 강남구 신사동 도산 안창호 기념관에서 열린 ‘도산오케스트라 기념연주회’에 참석한 이새날 의원(오른쪽에서 일곱 번째)
연주는 독립운동가이자 우리 민족의 선각자이신 도산 안창호 선생이 직접 작사한 ‘한반도야’, ‘거국가’를 비롯해 클래식, 가곡 등이 진행됐다.

특히 박종록 단장의 트럼펫, 바리톤 최병혁의 독창, 이 의원의 피아노 연주로 연말을 따뜻하게 장식하는 아름다운 무대가 꾸며졌다.

지난 24일 강남구 신사동 도산 안창호 기념관에서 열린 ‘도산오케스트라 기념연주회’
이 의원은 “우리나라의 자주독립과 국력 회복을 위해 평생을 바친 도산 안창호 선생의 호국정신을 널리 알리고 따뜻한 연말을 함께하는 연주회에 특별 연주까지 하게 되어 영광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도산 정신을 이어가기 위한 재정 지원과 제도 마련 등 지역 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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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