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전반에 대한 합리적 대안 제시·지역현안 해결 등 현장중심 의정활동 성과 인정받아
“시민의 목소리 귀 기울이고 소통하며 성실히 의정활동 임할 것”
한국언론연대 의정·행정대상은 지역활동, 정책제안 및 사업추진 등을 포함한 의정활동 성과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우수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유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한 정책을 입안하고, 시정 현안 및 민원 해결을 통한 시민 복리증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유 의원은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맨발 걷기 보행로 조성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 ‘서울시 맨발 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와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 및 보상 강화를 위한 ‘서울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또한 시정질문을 통해 ‘어린이집 폐원에 따른 대책으로 교사 대 아동 비율 개선사업 확대’ 등을 제안하고, ‘복지환경 변화에 따른 종합사회복지관 운영방향 재설정’을 요구하는 등 시정 전반에 대해 날카로운 지적과 합리적 대안 제시했다.
수상소감에서 유 의원은 “시민들의 눈과 귀 역할을 하는 언론연대에서 주신 상이라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라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대변인으로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며 더 성실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