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에서 땅 꺼지는데 국비는 제자리”…서울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환승 횟수부터 반려동물 탑승까지…서울 시내버스 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한글 이름 쓰기’ 등 서울 579돌 한글날 행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한강 작가 살던 우이동 주택 매입한 강북구…“문학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이민옥 서울시의원, ‘성동구가족센터-헬로우뮤지움 간 MOU 체결’ 행사 참석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성동구 지역사회와 아동·청소년 및 가족의 건강한 성장 위해 양 기관 협력 체계 구축 약속
“창의적 예술 활동 매개로 한 다양한 문화 포용의 도시, 성동구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


지난 20일 성동구 가족센터와 어린이미술관 헬로우뮤지움 간 업무협약(MOU) 체결식에 참석한 이민옥 의원(왼쪽 세 번째)
이민옥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성동3)이 지난 20일 성동구 가족센터와 어린이미술관 헬로우뮤지움 간 업무협약(MOU) 체결식에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이민옥 의원을 비롯해 안연주 성동구 가족센터장, 김이삭 헬로우뮤지움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성동구 지역사회와 아동·청소년 및 그 가족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함께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지난 20일 성동구 가족센터와 어린이미술관 헬로우뮤지움 간 업무협약(MOU) 체결식에 참석한 이민옥 의원(가운데)
이 의원은 “언어, 관습, 종교, 지역 등 다양한 문화적 차이를 포용으로 끌어안고 융합의 가치확산을 시도해 온 성동구 가족센터와, 현대미술 전시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미래 세대인 어린이를 비롯한 모든 사회적 약자가 편견 없이 어우러지는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해 온 헬로우뮤지엄이 손을 맞잡은 것에 대해 기대가 크다”라며 “2007년 동갑내기 두 기관이 창의적 예술 활동을 매개로 한 여러 협력으로 다양한 문화를 더 크게 포용할 수 있는 성동구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0일 성동구 가족센터와 어린이미술관 헬로우뮤지움 간 업무협약(MOU) 체결식에 참석한 이민옥 의원이 축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또한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들이 두 기관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주변에 널리 알리고 의회나 자치구 차원에서도 더 크게 지원할 수 있는 방안 역시 계속 찾겠다”라며 “두 기관 역시 양질의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 다양성의 포용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기초를 단단하게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