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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농수산식품 해외 상설판매장 개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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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비와 시설비 등 수출 실적 따라 최대 500만 원을 지원


베트남 하오니의 전남상설판매장.
전라남도가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 상설판매장 신규 개설을 지원한다.

해외 상설판매장은 케이(K)-푸드 열풍을 토대로 안정적 수출 판매망 구축과 전남 농수산식품의 세계화를 위한 사업이다.

올해 신규 개설할 해외 상설판매장은 총 10개소로, 오는 15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전남산 농수산식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해외 대형유통매장 내 판매장 또는 단독매장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임차비와 시설비, 홍보비, 시식비, 인건비 등을 포함해 총사업비의 70% 이내로 수출 실적에 따라 최대 5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해외 상설판매장 신규 개설을 통해 전남 농수산식품의 세계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역 기업의 해외 상설판매장 참여가 지역 농수산식품의 세계화는 물론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미국을 포함한 9개국에 상설판매장 23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해외 상설판매장 수출 실적은 1026만 달러를 기록했다.

무안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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