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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어울링’, 시민과 더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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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콜센터 인력 증원 등 이용 활성화
2023년, 5년전 10배 증가한 245만건 넘어

세종시에서 운영 중인 공공자전거 어울링. 시 제공
세종시는 공영자전거 ‘어울링’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자전거 재배치 요원 증원과 상담 챗봇 도입 등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어울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자전거를 재배치하는 현장 인력을 10명에서 20명으로 증원한다.

민원 통화 중 대기 등에 따른 불편 방지를 위해 고객 응대와 관제를 담당하는 콜센터 상담원도 3명에서 6명으로 증원한다.

회원가입과 요금안내 등 단순 상담민원은 24시간 실시간으로 답변할 수 있는 상담챗봇을 도입한다.

전국 처음으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장려를 위해 올해부터 매월 8일을 ‘자전거 타는 날’로 지정한 시는 자전거와 대여소를 꾸준히 확충하고 어울링 시스템을 개선해 왔다.

반면, 관리인력 부족에 따른 민원 대응과 이용수요 충족 등에는 한계가 발생했다.

지난해 기준 세종시 공영자전거는 3422대로 2018년 (1475대)에 비해 2배 증가했다.

지난해 이용 건수는 2018년 21만 3205건 대비 10배 이상 증가한 245만 3124건을 기록했다.

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인력 증원과 반납오류 개선 등으로 이용자 편의가 높아질 것. 편리한 어울링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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