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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양천 복지관에 영화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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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반영한 ‘청춘극장’ 매월 상영


서울 양천구 주민센터에서 어르신들이 ‘찾아가는 청춘극장’의 영화를 관람하고 있다.
양천구 제공
서울 양천구는 영화관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집에서 가까운 복지관에서 영화를 보며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2024 찾아가는 청춘극장’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2012년에 도입된 찾아가는 청춘극장은 올해 신월종합사회복지관 1곳을 추가해 총 10곳의 복지관에서 매월 1회 이상 영화를 상영한다.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해 어르신들의 선호도, 취향을 상영작 선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지역 내 10개 복지관에서 일정표를 통해 상영일을 확인할 수 있다. 무더위 쉼터 운영 기간(6~9월)에는 상영 횟수를 확대하고, 모든 구민이 즐길 수 있도록 전체 연령가 작품을 추가 상영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어르신들께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활력 넘치는 노후생활을 응원하고자 접근성이 높은 복지관을 활용해 ‘찾아가는 청춘극장’을 운영한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양천구가 될 수 있도록 아들, 사위의 마음으로 노인 복지 사업을 섬세하게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2024-03-2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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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