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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협력 협약…출산·양육 등 정책 공유
최민호 시장 특강서 ‘세계·미래·문화’ 강조
1일부터 세종~충북 광역 자율주행버스 증차

세종시와 충북도가 동반성장 강화 등을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종시 제공
세종시가 충북도와 손잡고 국가균형발전 구축과 저출산 극복 등 동반성장에 나선다.

시는 1일 충북도와 지역 주도 국가균형발전의 선도모델 구축과 동반성장 강화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지자체는 협약에 따라 출산·양육 지원을 통한 저출산 극복과 자원 공유로 문화·관광산업 육성에 나선다.

충청권 대표 국제행사 공동홍보 성공개최 지원과 농업·농촌 활성화와 농산물 교류 지원, 상생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도 협력한다.

최민호 세종시장이 충북도 직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 있다. 시 제공
최민호 시장은 협약식 이후 충북도청 직원을 대상으로 ‘5000년 빈곤의 극복, 그리고 그 이후’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날 시와 충북도는 간선급행버스(BRT) 전용 광역 자율주행 버스를 각 1대씩 증차해 총 4대(A2 2대, A3 2대) 운영을 시작했다.

해당 노선은 오송역∼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반석역(32.2km)까지 운행하는 A2(세종), A3(충북) 노선이다.

최 시장은 “세계·미래·문화경영 의지와 청년을 위한 기회 확대가 필요하다. 충북도와 상호 협력 체계를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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