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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꿈꾸는기자단, 박승원 시장과 광명동굴 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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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광명시 꿈꾸는기자단 어린이들이 박승원 시장과 광명동굴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명시 제공
경기 광명시 꿈꾸는기자단 어린이들이 박승원 시장과 함께 광명동굴을 탐험하며 취재 활동을 펼쳤다.

시는 지난 11일 제2기 꿈꾸는기자단과 학부모 60여 명을 초청해 광명동굴 탐방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꿈꾸는기자단 아이들이 광명시 대표 관광명소인 광명동굴을 취재하고 싶다고 밝혀 박승원 시장이 기자단을 초대해 이루어졌다.

박 시장은 이날 탐방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일제강점기 징용과 수탈의 현장인 광명동굴은 1970년대 폐광되었다가 시에서 역사 문화 관광지로 개발해 오늘날 광명을 대표하는 관광명소가 되었다”고 광명동굴의 역사를 설명한 후 “오늘 여러분이 직접 취재한 광명동굴의 매력을 여러분의 이야기로 잘 전달해 주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꿈꾸는기자단은 박 시장과 함께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광명동굴의 시작을 알리는 웜홀광장 ▲동굴과 문화예술이 결합한 예술의전당 ▲국내 최초의 동굴 속 아쿠아월드 ▲금을 채굴하던 광명동굴의 역사를 담은 황금 이야기 테마 공간 등 광명동굴 곳곳의 다채로운 볼거리를 눈에 담았다.

이날 광명동굴 예술의 전당에서는 VR(가상현실) 등 첨단기술과 예술이 조화된 미디어파사드쇼가 꿈꾸는기자단의 탄성을 자아냈으며, 아쿠아월드에서는 수족관에서 환상적인 빛을 발하며 물속을 헤엄치는 로봇 물고기가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광명동굴 탐험에 참여한 꿈꾸는기자단 어린이는 “박승원 시장님과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광명동굴의 매력과 역사까지 상세히 알게 되었다”며 “오늘 광명동굴에서 보고 듣고 느낀 점을 친구들과 시민들에게 자세하게 알려 주겠다”고 말했다.

제2기 광명시 꿈꾸는기자단은 어린이의 눈높이로 다양한 광명시 소식과 정보를 전하는 ‘어린이 홍보 서포터즈’로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3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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