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 ‘도약의 시간’… 학교 교육경비 3배 늘리고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성북구, 돌봄공백 해소 및 아동 안전 확보 위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송파, 서울아산병원 앞 만성 교통 혼잡 해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영등포구, ‘땡겨요 상품권’ 발행 규모 10억으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하남시, 6~8월 하머니 할인율 6%→7% 상향 조정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구매한도 월 2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경기 하남시 대청로 10 하남시청.
경기 하남시는 6~8월 3개월간 지역사랑상품권 ‘하머니’ 할인율을 기존 6%에서 7%로, 할인 구매한도를 월 2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정은 앞서 경기도가 ‘민생회복 렛츠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통큰 지역화폐 정책에 따라 진행된다.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이 기간 하머니 할인율은 기존 6%에서 7%로 상향되며,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구매한도도 월 2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조정된다.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8월 이후에도 매달 7%의 상향률을 유지할 계획이며, 할인 구매 한도는 하향 조정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세수가 매우 부족한 상황이나 고금리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하머니 할인율을 상향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용산, 새생명복지재단과 업무협약

어르신·저소득층 복지 강화 협력

“열대야에 지친 주민 지켜라”… 선제 대응 나선 종

취약계층에 에어컨·냉방용품 지원 동대문호텔 등 안전숙소 3곳 마련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